1. 지장보살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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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장보살님의 전생 이야기 >
무량겁 전에 청정연화목여래가 세상에 나서 중생을 제도하였는데 그 상법
시대에 한 나한이 있어 수행하던중 광목이란 여인을 만낫다 여인이 지극한 정성으로
공양을 드리니 나한이 원하는 바를 물었다 그러자 광목은 복을 지어 어머니를
구제하려 하나 어머니가 어디에 나셨는지를 알지 못하겠습니다."고 "대답했습니다.
나한이 정에 들어 살펴보니 광모의 어머니는 악도에 떨어져 심한 고통을 받도
있기에 나한이 광목에게 방편을 일러 주니 지극 정성으로 청정연화여래를 염하고
그 여래의 존상을 만들어 예배하면 산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 함께뛰어난 과보릉
얻게 된다.
나 한이 일러 준데로 지극한 정성을 들인 광목의 꿈에 찬란한 부처님이 나타나서 멀지아나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의 집에 태어날 것이라 예언했다.
얼마후 광목의 집에 한 여종이 있어 아들을 낳으니 과연 예언데로 3일이 채 못되어
말을 하였다
" 나는 바로 네 어머니이다.산 목숨을 죽이고 불법을 비방한 죄로 대지옥에
빠져 무량한 고통을 받다가 너의 정성으로 환생하긴 햇으나 신분이 천하고 게다가
젊은 나이로 죽어 다시 그 악도에 떨어지게 될것이고 그 고통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니 어떤 방법으로 나를 고통에서 건져다오".
광목이 이 말을 듣고 슬피 울다가 어머니가 다시는 죄를 지어 악도에 나지
않게 해 달라고 시방부처님께 빌고 또 빌었다.
"백천만겁 동안 모든 세게에 있는 일체 지옥과 삼악도에서 죄를 받고 있는 중생을 모두 제가 구원하여 지옥이나 그밖의 축생 아귀 악취를 여의게 할 것을 맹세하옵니다.
이같은 죄보를 받는 중생이 모두 성불한 연후에야 제가 바야흐로 정각을 이루오리다
청정연화목여래께서 광목의 대원에 대해 칭찬하시며 수기를 주셨는데 전날 광목을
제도한 나한은 이 세상의 무진의 보살이며 광목의 어머니가 곧 해탈보살이며
곧 지장보살이라고 하셨다
{ "지옥이 일공하지 않으면 결코 성불하지 않겠다"는 지장보살님의 서원은
{절때 절망의 순간에도 우리를 버리지 않고 구원하는 부처님의 본원력이다.
{지장보살님은 지옥문 앞에 서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계신다고 합니다.
{지옥의 고통이 그토록 심한데도 중생이 그 두려움을 알지 못하고 지옥문으로 오는
{것을 볼 때 그들의 받을 고통이 너무 불쌍해서 울고 계신다는 것이다.
< 조건없는 어머니의 사랑이 지장보살님의 자비심이다. 지은 업장이 아무리 두텁고 반성업는 악도ㄱ한 자일지라도 그들이 받은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받는다.
부처님의 중생에 대한 사랑이 이토록 지극하다. 지옥이 만원인것은 이 사바세게에 사는 모두의 공업이다부처님은 크신 자비로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구제하고자 하지만 지은 죄의 과보는 우리 외에는 받을 자가 없다.
저마다 좋은 곳에 안락한 곳에 가고자 할 때 홀로 지옥으로 가서 고통 소에서 동참하는
지장보살님의 본원이 우늘의 불자가 가야 할 궁극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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