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사구게(四句偈) > 불자신행생활

淸淨法身 비로자나불 華嚴敎의 本尊

(사)대한불교원융종
불교교리 불자신행생활

불자신행생활

금강경 사구게(四句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92회 작성일 17-03-12 21:57

본문

금강경 사구게(四句偈)

 금강경에 네 구절씩 되어 있는 경구(警句)로서 사구게(四句偈) 하나만이라도 남에게 잘 알아듣도록 설명해 준다면 큰 법시를 베푸는 것이고 큰 복을 짓는 것이다.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무릇 있는바 상은 다 허망하니 만약 모든 상이 상() 아님을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5)

不應住色生心 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 應無所住 以生其心(불응주색생심 불응주성향미촉법생심 응무소주 이생기심)

응당 색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며 응당 성향미촉법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 것이며, 응당 머문 바 없이 그 마음을 낼지니라.(10)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만약 형상으로 나를 보려거나 음성으로 나를 찾으려 하면 이 사람은 사도(邪道)를 행함이라 여래(如來)는 보지 못하리라.(26)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일체 유위법은 꿈과 같고, 환과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 잠깐이기에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으니 마땅히 이와 같이 여길지니라.(3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