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화선(看話禪)에 대하여 > 불자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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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란 무엇인가?

간화선(看話禪)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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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산
댓글 0건 조회 2,231회 작성일 12-07-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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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禪話
 
간화선은 한자 그대로 볼 간 말할 화 터닦을 선이다
간화는 내가 한 말을 내가 보는 것이다 내가 든 화두를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그 말이 내가 평소의 생활에 쓸때의 말도 된다 평소에 말을 할때에도 말을 보면 그것이 곧 간화이다
禪을 터 닦을 선으로 해야지 고요할 선으로 하면은 고요함에 빠지는 것을 즐길수 있는 것을 경계할 수 있다 그래서 서암僧께서 터닦을 선이라고 말씀이 계신 것이다
마음을 단전에 두고 화두를 자꾸 들면 간화를 자꾸 하면 터가 자꾸 닦이고 그러다가 깨치게 되니 터 닦을 선이 더 맞습니다
 
그러니 간화선은 선을 하면서 간화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화두는 한 생각을 看하는 것이다 나의  일상의 여러 생각이나 말을 다 간하면 그 일상의 말이 간화가 된다 하지만 어떤 한 생각을 정해놓고 하면 그 한 생각에 집중을 하고 그 한생각만 하므로 힘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한 말도 한 생각인 것이다 생각이 내가 속으로 머리로 하는 그것만이 생각이 아니다 말도 입으로 들어난 생각인 것이다 생각도 말이 속에 있는 것이고 그것이 입으로 들어나면 말이고 속에 있으면 념인 생각인 것이다 즉 념도  생각도 말인 것이다 말도 생각이고 그래서 한 생각을 看하는 화두참구법이 看話이다 그래서 간화를 선을 하면서 하는 것이 간화선이다

생각을 머리가 가슴이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하는데 생각이 일으남은 법이니 제법무아이니 생각이 일으남은 법이 하는데 즉 생각을 일으키는 것은 나이나 그 생각이 일으남은 법에 의해서 일으난 것이다 그러니 그 일으남은 내가 아닌 것이고 법이 일으난 것이다 그런데 그 일으남을 일으킨것도 아는 것도 나이다 그리고 생각하는 것은 나이나 생각은 나의 법이 일으난 것이다 그리고 그 생각의 그 마음의 인연이 머리에 있으면 즉 水에 있으면 즉 신장의 기운에 있으면 머리에서 일어나고 이성이라 하고 그 마음이 그 생각이 가슴에 즉 火에 있으면 즉 심장에 있으면 가슴에서 일어나고 그것을 감성이라고 하는 것이지 머리가 가슴이 생각을 하면 시체는 왜 마음을 못 내고 생각을 못 내는가  

화두는 나의 마음을 한 생각에 묶어두는 것이다 그것도 옛 선사들의 좋은 용심에 의한 한 생각이 화두인 것이다 나는 삶에서 여러 생각을 하는데 화두는 그 화두 한 생각으로 마음을 화두에 묶어두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 검증되지 않은 한 생각을 가령 진리란 무엇인가를 한 생각으로 할 때에는 어떤지 아직 검증이 되지 않아서 그것이 화두로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누구인가는 답이 없는 물음으로 화두가 되지를 않는다 나는 나이지 달리 누구가 아니다

그렇지만 看話는 일상생활 속에서 말을 할 때에도 말을 보는 것을 계속하면 거기에 간화의 힘이 생긴다 그런데 화두는 화두 그 자체의 화두 전체를 한 생각으로 드는 것이다 그래서 화두 전체를 들면서 그 화두 전체를 보는 것이 간화이다 불가의 화두는 선사들의 혜안의 용심과 그 화두의 당처와 낙처가 있기에 불가의 종지라고 보아도 되기에 이왕 화두들거면 불가의 전래의 화두를 드는 것이 더 좋다고 본다

즉 화두를 들때 생각이나 말을 하면 염이나 송을 하면 그 염을 할때 송을 할때 그 한 생각 한 글자 한 말이 나의 마음에 보입니다 그것이 看話이다 그 한 생각 한 글자 한 말을 계속 보면서 하는 것이 간화이다 그러면서 단전주를 하고 간화를 하는 것이 간화선이다 그렇게 하면서 조바심도 내지말고 공부가 잘된다 못 된다는 생각도 내지 말고 나는 원에 의해 살고 있으니 시절인연이 도래하면 그 때 깨닫게 됩니다 그것이 지금이던 아니면 내일이던 아니면 이 생이던 아니면 다음 생이던 아니면 어느 먼 생이던 시절인연이 도래하면 깨닫게 됩니다 그것이 대승이요 대아요 부처 법입니다.그 것이 지혜를 닦는 것이고 영지이다 신령스레 아는 것이다 간화를 하면 그 자체가 공적영지요 정혜쌍수이다
 
공부를 바르게 할때 곧 깨닫겠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것이 공부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나는 내가 말한 마들이  그들은 나를 죽이는 것이 원이므로 서옹가 내 한테 말했습니다 서옹의 노래에서 나의 마음을 나의 정신을 자꾸 딴 곳으로 데리고 갈려고 합니다 즉 심상에 내가 화두를 간할 때 자꾸 다른 곳으로 보여 주는데 그것이 내가 영화를 보듯이 나의 심상에 어떤 화면을 보여주어 나의 정신 집중을 방해합니다 부처께서 마왕 파순에게 당할때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제 어느생엔가의 부처보다 능가한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이런 글을 적는 것도 저는 이제는 그들에게 자신이 있어서이고 제가 간화선이라는 말을 알게 되어 여러분들도 아셨으면 해서입니다 그래서 나의 경험이 여러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이 글을 씁니다 제가 올린 글이 사실인지 진실인지는 진제나 법전한테 물어 보십시요

그리고 看話는 정말 중요합니다 한자 그대로 말을 본다입니다 그 말이 나의 일상의 말도 되지만 화두로 한 생각을 드는것이 좋기에 나는 화두를 드는 것입니다 한 화두 전체가 한 말이요 한 생각으로 보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두를 들때 看話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단전주르 하는것이 看話禪입니다
 
화두를 간절히 의심을 지으면 근기가 약하면 즉 신정이 약하면 상기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간화선을 하면은 상기병에 안 걸립니다 그리고 상기병은 치료가 됩니다

화두를 의심을 하기보다는 간화를 하면 의심이 풀립니다 그래서 간화결의인 것입니다 보조스님의 간화가 결의여서 간화결의문인것입니다 의심을 하면 상기가 생기기 쉬운데 간화를 하면은 금방 힘이 생기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조스님 간화결의문에는 간화에대해서는 한 법문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견으로는 간화결의문을 보면서 간화선을 하면 간화선의 득력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화결의이기에 간화로만도 여래선입니다 단전주를 하지않고 간화만 하여도 여래선경계입니다 그렇지만 화두를 같이 들면서 간화를 하기에 조사선에 들어갑니다
간화 간화선이 그대로 공적영지요 정혜쌍수입니다

그리고 간화선을 하는데 간화를 해야지 간화선이지 화두를 봐야 간화선이지 화두를 보는 놈을 보는 수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기입니다 화두를 봐야 간화선입니다 무기는 죽는 길입니다 看話 즉 말을 화두를 봐야 됩니다 그런데 혜거스님 법문에는 말하는 놈 화내는 놈 웃는 놈이 있제 그리고 그 말하고 화내고 웃고하는 놈을 보는 놈이 있제하고 묻습니다 그리고 그 보는 놈이 무언지 계속 보면서 하는 수행을 하게 합니다 이것이 무기입니다 죽는 길입니다 제가 한번 양ㅇㅇ 전생이 만공 쫄따구 보월인 놈입니다 이놈 한테 당했습니다 반드시 공적한 상태에서 화두를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화두를 보는 놈는 볼수가 없습니다 나는 안의비설신의의 대상이 아니기에 말입니다 내가 안의비설신의를 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내가 그렇게 mbsr을 무기공을 닦을때 나의 마음에 잡혀지고 보여지는 것이 무어냐는 것입니다 그놈들이 외도가 나의 가슴에 들어와서 나의 인연을 먹고있는 것인데 그 놈을 나로 알고 있으니 그 도적놈들이 완전범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로 간화선이 법구경인가 숫타니파아타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불꽃을 보면 불덩이가 달아오른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 불꽃이 話이며 불덩이가 나의 성체입니다
 
그러니 전강는 이런 간화선이 어떤 공부법인지를 알기에 전강가 또 죽이는 말을 했습니다 전강가 지낀 테이프를 들으면 2번인가 3번 테이프에 나옵니다 아궁이에 불을 넣을때 불꽃을 보라고 지낀 것이 나옵니다 그러니 전강가 간화선이 무엇인줄을 알기에 이런 말을 지껴서 공부인을 죽이는 것입니다 그 불꽃에는 마가 있습니다 전강가 앉아서 텁니다
그런데 군불을 넣을때에는 벌겋게 달구어진 불덩이를 보시면 그 불덩이가 타면서 재로 되면서 마치 녹는것 처럼 보입니다 그러면 내안에 불순물도 막 녹아나는 것처럼 마음이 맑아짐을 느낍니다 그러니 말을 할때나 화두를 들고 염불을 할때의 공부는 불꽃을 보시고 군불을 넣을때에는 불덩이를 보시는 것이 공부입니다
 
또 법구경에
 
하나하나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거듭거듭
저 보속공이 은붙이 속에 섞인
불순물을 제거하듯이
현명한 이는
그 영혼에 끼인 먼지를 닦아낸다
 
 
그리고 단전주를 하십시요
 
법구경에 나옵니다
 
한 송이 연꽃을 피우는 사람
이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수행자이다
그러니 선도가 곧 불도입니다 불도가 곧 선도이고요 이것이 부처님의 공부법이십니다
옛 선사도 화두를 타파하고도 一覺主人公을 보는 공부인 一心法인 단전주를 같이 했습니다
 
또 일설에 부처님께서 깨치시고도 진귀조사를 만나서 배우신 공부법이 一心法인 단전주입니다 그런데  부처께서 진귀조사를 만나셨는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런 설이 있어서 말입니다 맞는 것도 같고요 그런데 고타마붇다께서 설산고행을 육년하시고 진귀조사를 만나서 사띠를 배우셔서 보시수나무아래에서 선정중에 견명성오도하신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면 일각주인공을 보면 즉 단전주가 되어서 방하착이 되어서 생각을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단전에서 하게 됩니다 생각은 내가 하지 머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생각을 내리면 하심을 하면 생각이 단전에서 하게됩니다
 
 그러니 단전주를 하면 마음도 단전에 주합니다 그리고 화두도 단전에 둡니다 그러면 단전주를 하면서 화두를 단전에서 둡니다 그러면서 단전에 둔 그 화두를 마음으로 즉 내가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단전주를 하면서 간화선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일 좋은 공부법입니다
 
그렇지만 힘이 드시면 단전주를 하시면서 화두를 듭니다 그러면서 그 든 화두를 마음으로 봅니다 그러면 화두가 머리에 들릴 수도 잇고 가슴에 들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며서 그 머리에 든 가슴에 든 화두를 보는 것이 단전주를 하며서 간화선을 하는 것입니다
 
아니시면 단전주를 하시면서 그냥 화두를 드시면 그것이 화두선입니다 의심도 마시고 간화도 마시고 그냥 단전주를  하시며 화두를 드시는 것도 화두선입니다 그러면 그 화두가 나의 단전주에 의하여 意가 드러나기에 왜냐하면 단전주가 意識이기에 그래서 화두의지가 드러납니다 십지보살의 공부법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공부함도 여래선이나 화두를 들기에 여래선과 조사선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화두가 조사들이 만들어낸 조사선의 경지에 있기에 조사선이라고 한 것입니다 십일지 십이지의 공부법입니다
 
그래서 십지보살의 여래선의 화두의지가 드러나고 그렇게 여래선도인으로 더 공부를 하면은 조사선의 화두를 타파하여서 조사선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공부법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단전주를 하면서 간화선을 하는 것입니다
 
단전주를 하면서 간화선을 하라 處何歸一一歸法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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