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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란 무엇인가?

觀世音菩薩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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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산
댓글 0건 조회 1,519회 작성일 14-01-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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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로는 아바로키테스바라(Avalokitesvara)이고, 관자재(觀自在), 관세음(觀世音), 광세음(廣世音), 관세음자재(觀世音自在), 관음(觀音) 등으로 한역된다. 대자대비를 근본 서원으로 하는 보살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석가모니불이나 정토신앙의 대명사인 아미타불보다 더욱 많이 신앙된다. 아마 이것은 관세음보살이 일반 민중들의 현실적인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현세의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믿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관세음보살은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중생의 근기에 따라 갖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크게 33가지의 형상이 있어 보문시현(示現普門)이라 불린다. 왼손에 연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라든가 감로병을 들고 있기도 하며 대개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늘 흰옷을 즐겨 입기 때문에 백의대사라고도 하는데 이는 관세음보살의 고결함을 나타낸다. 관세음보살은 흔히 관음보살이라 약칭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종류로는 성관음, 천수관음, 마두관음, 십일면관음. 준제관음, 여의륜관음 등 6관음이 대표적이다. 그 후 양귀비관음, 마리아관음, 청경관음, 영류수관음, 대륜관음, 수월관음, 만월관음, 군다리관음 등 많은 관음들이 생겨났다. 이 가운데 성관음(聖觀音)이 본신이고 그 나머지는 모두 보문시현의 변화에 의해 나타난 화신이다. 관세음보살을 모신 전각은 관음(觀音殿)전, 원통전(圓通殿)으로 불린다.
 
관(세)음 보살은 광세음(光世音), 또는 관자재(觀自在) 보살이라고도 하나, 중생의 모든 괴로워하는
소리를 듣고 그 괴로움을 없애준다는 뜻에서 관세음(觀世音)이라는 호칭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
관음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관한다는 말로 이 세상 모든 중생의 온갖 고뇌의 소리를 다 들으시고
관찰하여 아시는 분이라는 뜻이다.
관세음 보살은 아미타불을 받들고 계신 분으로 중생에게 온갖 두려움이 없는 무외심(無畏心)을
베풀어주는 분이라 하여 시무외자 (施無畏者)라고도 하고 대자대비를 본원력으로 하시는 분이기에
대비성자(大悲聖者)라고도 한다.
관음 보살은 아미타불을 대세지 보살이나 지장보살과 함께 협시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외에
석가불의 협시보살로서도 표현된다
손에는 감로수(甘露水)의 정병(淨甁)을 지니는 것이 보통이며, 정병 대신 연꽃을 잡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머리의 보관 중앙에는 반드시 아미타불의 화신, 즉 화불(化佛)을 좌상 또는 입상으로 나타낸다.
이외에 백의관음(白衣觀音),
양유관음(楊柳觀音 = 水月觀音),
11면관음(十一面觀音), 성관음(聖觀音),
33관음(三十三觀音),
천수천안관음(千手千眼觀音),
마두관음(馬頭觀音),
준제관음(準提觀音),
여의륜관음(如意輪觀音)
등 헤아리기조차 어려울 만큼 다양한 관음이 있다.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는 각 중생의 수준에 알맞은 모습으로 변해서 제도(普門示現;보문시현)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모습의 관음 보살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범어로는
아바로키테스바라(Avalokitesvara)이고 관자재 관세음 광세음 관세음자재 관음등으로 한역된다.
대자대비를 근본서원으로 하는 보살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처님이나 정토신앙의 대상인 아미타불보다더욱 많이 신앙되는데 이것은 이 보살이 현세 이익을 가장 많이 시여하는 데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으로는 관자재보살과 관세음보살인데 그 중에서 후자 쪽이 더욱 많이
일컬어지고 있다.
관자재는 중생의 근기를 관찰함에 있어서 자재하다는 의미로 지혜를 바탕으로 설해진 <반야경>등에서 불리는 이름이다.
관세음은 세간의 갖가지 고뇌음성을 관한다는 입장에서 자비를 바탕으로 설해지는 <법화경>을 비롯한 여러 경전에서 불리고 있다.
<능엄경>에 의하면 관세음보살은 이근원통(耳根圓通)의 보살로 다른 24분의 보살보다
우위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관세음보살을 원통교주라고도 한다. 미타삼존의 한 분으로 아미타불의 좌보처이며
보타락가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중생에게 일체의 두려움이 없는 마음을 베푼다 하여 "시무외자(施無畏者)", 자비를 위주하는 자라 하여 "대비성자(大悲聖者)", 세상을 구제한다 하여, 구세대사 (救世大士)"라 한다.
이 보살이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중생의 근기에 따라 갖가지 모습을 나타내는데 크게 33응신을 들며
이러한 현상을 "보문시현(普門示現)"이라 한다.
왼손에 연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라든가 감로병을 들고 있기도 하며 대개 여성의 모습으로 시현한다.
늘 흰옷을 즐겨 입으므로 백의대사라고도 하는데 이는 이 보살의 고결함을 의미한다.
"관음"이라 약칭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종류로는 성관음 천수관음 마두관음 십일면관음 준제관음
여의륜관음 등 6관음을 비롯하여 나중에 양귀비관음 마리아관음 청경관음 양류수관음 대륜관음
수월관음 만월관음 군다리관음 등 많은 관음이 있다.
이 가운데 성관음(聖觀音)이본신이고 그 나머지는 모두 보문시현의 변화에 의해 나타난 화신이다.
이 보살을 모신 전각을 관음전(觀音殿) 원통전(圓痛殿)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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