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 성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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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 성진 스님
고향은 황해도 연백 出身이시다.
속명은 순례 평해 孫씨 명문의 집안에 장녀로 태어나 6.25전쟁 중에 단신 월남하여 인천에 자리하고 법정사라는 암자에 공양주로 입문하였으나 성품이 강직하여 남녀 간의 자리를 엄격히 구분하여 비구니 스님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터에 원융종 초대종정이신 월봉 대종사께서 수행하는 자세가 올바르고 행이 청렴하기에 너는 비구니가 되어 수행하라 하시며 친히 삭발정진하게 하니 월봉 대종사님의 3번째 비구니 상좌로 입문하시였다.
우리 원융가에서는 모임의 자리에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시고 오로지 속가에서 하고 싶었던 한문 공부에 전염하시고 아침저녁 예불에는 손수 한문으로 사경한 금강경을 독송하시고 언제나 초저녁에 일찍 자리에 드시고 새벽3시만 되면 어김없이 금강경 독송에 전념하시었다.
병술년 8월에 몸져누우신지 삼일 만에 열반에 드시니 그는 시간에 스님께서는 번거로움을 피하시고 조용하게 가시였다.
사형되시는 노비구니 스님은 생존하시였고 사제로는 해원정사 해공스님이 계신다.
1935년에 출생하여 2002년 8월에 입적하시였다.
불기2558년 12월 圓 山 gkqw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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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님의 댓글
원산 작성일
<DIV>원융종 초대종정이신 종수 대종사님의 비구니 상좌 모두4명 중 모두입적 하시고 한분 智悟스님만 생존하여게신다 (2014년현재)</DIV>
<DIV>사형되시는 두 노장 비구니스님 중 智悟 큰스님 인천광역시 남동구 에위치한 대찰 용문사 에 주석 하고 게시며 慧修 스님 慧空 스님 두분은 입적 하시 였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