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 惡 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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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착한 일을 행하였다면
복은 비록 금방 나타나지는 아니하나 화는 저절로 멀어질 것이요,
하루 동안 악한 일을 행하였다면
화는 비록 금방 나타나지는 아니하나, 복은 스스로 멀어지느니라.
착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봄 동산의 풀과 같아서,
그 풀이 자라나는 것은 보이지 않으나
날마다 조금씩 자라나는 것이 있고,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과 같아서,
그 숫돌이 닳아 없어지는 것은 보이지 않더라도
날이 갈수록 숫돌이 닳아 없어지는 것과 같으니라.
東岳聖帝 垂訓에 曰
一日行善이라도 福雖未至나 禍自遠矣요,
一日行惡이면 禍雖未至나 福自遠矣니라.
行善之人은 如春園之草하여 不見其長이라도 日有所增하고
行惡之人은 如磨刀之石하야 不見其損이라도 日有所虧니라.
< 법구경>에도 이러한 이야기가 나온다.
착한 일, 악한 일을 한 결과가 당장 나타나지 않더라도
때가 되면 지은 만큼 받게 된다는 인과법에 관한 것이다.
‘선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선한 사람도 화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그 선의 열매가 완전히 익은 후에는
선한 사람은 반드시 복을 받는다.
악한 사람이 더러는 복을 받는 수가 있다.
그러나 그 화의 열매가 완전히 익은 후에는
그 악한 사람은 반드시 그 결과로 화를 받는다.’
열매가 완전히 익기 전까지는 상황이 다른 것 같아도,
그 씨앗을 뿌린 그대로 결과를 얻는다는 얘기는
이렇듯 부처님 말씀에도 있다.
복은 비록 금방 나타나지는 아니하나 화는 저절로 멀어질 것이요,
하루 동안 악한 일을 행하였다면
화는 비록 금방 나타나지는 아니하나, 복은 스스로 멀어지느니라.
착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봄 동산의 풀과 같아서,
그 풀이 자라나는 것은 보이지 않으나
날마다 조금씩 자라나는 것이 있고,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과 같아서,
그 숫돌이 닳아 없어지는 것은 보이지 않더라도
날이 갈수록 숫돌이 닳아 없어지는 것과 같으니라.
東岳聖帝 垂訓에 曰
一日行善이라도 福雖未至나 禍自遠矣요,
一日行惡이면 禍雖未至나 福自遠矣니라.
行善之人은 如春園之草하여 不見其長이라도 日有所增하고
行惡之人은 如磨刀之石하야 不見其損이라도 日有所虧니라.
< 법구경>에도 이러한 이야기가 나온다.
착한 일, 악한 일을 한 결과가 당장 나타나지 않더라도
때가 되면 지은 만큼 받게 된다는 인과법에 관한 것이다.
‘선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선한 사람도 화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그 선의 열매가 완전히 익은 후에는
선한 사람은 반드시 복을 받는다.
악한 사람이 더러는 복을 받는 수가 있다.
그러나 그 화의 열매가 완전히 익은 후에는
그 악한 사람은 반드시 그 결과로 화를 받는다.’
열매가 완전히 익기 전까지는 상황이 다른 것 같아도,
그 씨앗을 뿌린 그대로 결과를 얻는다는 얘기는
이렇듯 부처님 말씀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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