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 혜공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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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 혜공 스님
1934년 3월15일 生
2011년 2월15일 寅時 卒
스님의본명은 '민영희'이다.
스님의고향은 황해도 봉산 이시다
스님의고향은 황해도 봉산 이시다
육이오 사변당시 스님계서는 어머님을 모시고 월남하시여
인천 연안부두에 정착 하시여 어려운 시절 혼란의 정세속에서
온같 고생을 노모님을 뫼시고 격으시다
어머님이 작고 하시고 나서 의지 할곳없이 젊은 여자의 몸으로 연안 부두 어시장 에서 떠돌아 다니며 머리에 생선을 이고 가가호호 행상으로 연명하시다,
푼푼이 모은 돈으로 연안부두 어시장에서 황해도 또순이로 명성을
날리며 행상에서 부터 어였한 가게를 가진 다부진 사장으로 발돋음 할수있었다.
그렇게 악착 같이 모은 재산을 어시장의 화재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다잃고 허무와 허망을 느껴 거먹산 정성사에
공양주로 입문 하시여 늦깍이 중이 되였습니다.
이때 스님 세연이 50이였습니다.
늦은 출발이라 남보다 더욱 분발 하여 주야 정진 하시고
남보다 부지런한 수행으로 다부진 또순이의 역양을 발휘하시어
남보다 부지런한 수행으로 다부진 또순이의 역양을 발휘하시어
많은 신도가 스님을 따르게 되었고 청신여 보다 청신남의 신도가
몰려들어 포교당의 신도가 부천에서 몇 번째 가지 않는 불사를
이루었습니다.
열반에 드신 원융종 계산조 이신 宗修 대종사님의 마지막 끝 상좌
이기도 합니다.
2011년 2월 겨울비가 나리는날 오전 한만은 중생계를 여으시고
적정열반에 드시였습니다.
후학으로는 조카 상좌 현종스님이 있고 제는 성주산 무애암에서
모시고 있습니다.
글쓴이 圓山 합장
현존하신 혜오스님(90세) 성진스님 혜우스님 혜공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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