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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로 개종한 기독교인의 충격 적인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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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산
댓글 0건 조회 4,518회 작성일 12-10-05 11:33

본문

불교로 개종한 한
기독교인의 충격 고백
글쓴이::목회자 (FBI&CIA)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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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도가 아니지만, 기독교안티인 제가 떨리는 심정으로 읽었네요.
머나먼 다른나라에서,  같은 한민족이면서도 이스라엘 민족정신으로 개조된 삐뚤어져버린
Made in USA "한국 기독교인"들의 횡포에 마음을 다치지 마시기를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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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9살때부터 친구의 형의 인도로 동네 성결 교회에 나가
율동하고 성경을 배우며 성장했다.
청소년이 되어서는 도시로 이주해
큰 교회에 다니면서 중등부 고등부를
다니며 성극도 하고
영어성경 읽기에도 열심을 내고
각종 교회행사에
힘과 정성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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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우리교회 부흥회에 어느 목사가 오셔서 강론하는걸 보고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목사를 꿈꾸기 시작했다.
 
고3이 되어서는 일단 일반대학에 진학 후 신학대학원에 갈 요량으로
일반대학에 진학했다. 대학 4년동안도 열심히 성경공부라면 공부,
유명교회탐방이라면 교회,
부흥회라면 부흥회,
각종 찬양구룹,
CCC, 전도........등 열심에 열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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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만 참석하면,
그리고 철야,
새벽기도,
찬양만하면 눈물이 주루루 흐르고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오묘한 진리에 모든 나의 인생의
의문이 다 풀리는듯 
주여!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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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콧물로 '나는 예수로 인해 구원받았다'고 확신에 넘쳐 살아갔다.

일체 다른 종교나 사상은 마귀요,
쓸잘떼기 없는 소리로 치부하고
돈키호테같이 저돌적으로 전도하고
열정적인 크리스챤으로 살아갔다.
 
그리고 신학대학원에 들어와 1년을 다니던 중
나는 중대한 도전에 부딪치고 말았다.

아주 중대한 도전..........
그것은 구약학 교수님께서 내리신 리포트
"고대 중동의 종교"
원고 200자 최소 20매이상의 과제였다.

도서관 문닫기 전까지 관련 자료를 찾아 읽던 나는
구약과 신약사 그리고 중동의 고대종교를 연구하면서
충격, 충격에 빠져 버렸다.
 
바로 창세기,에스더,욥기....를 비롯한 구약의 80%이상이 고대 이스라엘이
아닌 다른 민족의 구전전설과
다른 종교교리,
예배형식,
민간설화,
당시의 민간풍습,
문화를 고스라니 히브리적으로 재해석. 윤색한 것일 뿐
단 하나도 독창적이라거나 진실하다고 볼 구절이 하나도 없다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 앞에 나는 깊은 시름에 빠져 버렸다.

나는 죽고 싶을 정도의 시름속에 고민고민하다
신학대학원을 자퇴하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뉴욕의 변두리의 학교도서관에서
각주의 시립도서관에서,각종 종교학 관련단체에서
종교학 자료연구에 몰입했다.
 
5여년을 이짓을 하다가 나는 석사학위를 포기하고
텔아비브행 비행기를 탔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에서 일단 연구하고 싶어서 였다.
그 대학은 분명 유대교 국가이며 기독교 종주국,
그 이스라엘이 맞았지만 그 대학의
교수 90% 이상은 강연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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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구약기독교/유대교 교전)은 고대 수메르,이집트,페르시아,
앗시리아,헷타이트,지중해,소아시아,마케도냐 지역의.....등의 종교,
전설을 수집 재해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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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의 종교와 역사'시간에는 그 증거로 30,000장이 넘는
수메르 토판들의 영어 해석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
거기에 비블(성경)의 원전 거의 다가 있었다.
수메르는 오늘날 이라크 남부 고대 자그로스 산맥 서남부이며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하류 비옥한 삼각지 지역이다.
이집트의 고대 종교,바빌로니아,페르시아의 종교와 역사속에
히브리 종교, 문화의 근본적 코드가 다, 그야말로 다 들어 있었다.

기독교도 전혀 마찬가지로 단순히
헬라.로마.페르시아.조로아스터교.
고대중동의 기독교적 종교원조의 계승에 불과했다.
조그마한 이스라엘 전국을 떠돌며 신약속의 성지를 순례한다해도
예수가 실존했다는 증거는 단 하나도 없었다.

유대황야를 떠돌고,
8복교회,십자가 교회, 통곡의 벽,
다메섹으로가는 사막길에도
예수는 없었다.
나사렛에도 예수는 없으며
조그만 갈릴리 호수에도 베드로라는 인물은 없으며
소아시아 해변에는 바울이라는 흔적이 없었다.

물론 다 관광상품으로 보수해 남기거나 만들어 세워놓은 것일 뿐이다.
 
나는 미국뿐 아니라 내가 믿던 종교의 종주국에서 조차 단연코 이와같이
선언하는 과학적 사실에 나는 더 깊은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히브리대학 교수님들의 질문은 아래와 같은 것이다.
"네 민족의 종교는 뭐냐?"
 나는 대답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사실 답이 없다.
 나는 귀국했다.
 
그리고 강사생활로 살아가며 우리민족의 정체성,
그리고
생명의 본질이 뭔가하는 화두에 골머리를 앓고 끙끙대며
이교회 저교회를 수도 없이 전전했다.
 
그러던 중 내가 운영하던 학원에 독일로 신학을 연구하기 위해(귀국해 신학교수 또는 목사안수가 목적)
유학간 어느분의 아내분께서 공부하러 왔다가 나에게 교회다니시는 모양이라며
다음과 같은 또다시 충격적인 말을 전했다.
=============================================
"제가 남편과 독일에 있을 당시 프랑스에 갔다가 저는
어느 성당에서
티벳의 스님을 만났어요!
그분의 소개로 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佛書(불교관련 서적)와 참선을 소개받고 저는
구원이 뭔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문제의 해답을 찾았어요!
먼저 금강경을 보세요!"
=============================================
남편도 신학석사학위를 포기하고 그해 8월에 귀국한다고 들었다.
나는 2주일간 끙끙 맘고생하다가 과감히 용기를 내어
서점에 들러 20,000\을 주고 "금강경"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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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약 600페이지 분량의 해설집이었는데 읽기 전에 첫장 백지위에 다음과 같이 썼다.

"석가놈도 예수로 인해 구원받기를.........."

약 50페이지를 읽으면서 나는 성경구절을 떠올리며
버티고, 
버티고, .... 
버티다가
결국 ""항복""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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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도 그것도 2,500년 전에 인간의 본질과 우주의 본질에 대해
이렇게 과학.심리학적으로 철저히 다 파헤칠 수 있었을까?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책 페이지를 붙잡고 한없이 한없이 생각에 잠겼다.
 
"그래!
 바로 이거야!
 이게 모든것의 해답이다!
 모-----든 것의 해답이다.
 그야말로 모----든것의 해답...
 내가 찾던......
 오!
 시달타 부처여!
 오!
 부처여!"
~~~~~~~~~~~~~~~~~~~~~~~~~~~~~~~~~~~~~~~~
내가 평생 찾았던 가장 본질적인 해답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구원이란 무엇인가?"
"생명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 해답이 이렇게 가까운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이렇게 뒤늦게
알았다는 자괴감이 나를 억눌렀다.
 
그리나 나는 행복했다.
그 후로 나는 불교관련 경전과 서적,
그리고 인도철학,유교,성리학 경전,
코란,생물학,유전공학,화학,물리학,
뇌(腦)학,고대종교학,역사.....연구에
더더욱 정열을 불태우고 있다.

나는 이제 한낱 종교라는 어리석은 속박,구속,굴레,감방에서
완전 해방됐다.
 
그리고 그 옛날 어느 한 종교에 빠져 이성을 잃고
타 종교나 무종교인들에게 전도한다며 은연중 협박하고
독설을 퍼부었던 나의 두터운 업장에 하루 3000배하는
맘으로 참회하며 살아간다.
 
"나로인해 전도받다가,
 그리고 논쟁 중 상처받았던
 모든 내재 부처님들에게 진심으로 전심으로
 회개하며 진실로 참회합니다."
 
일요일 가끔 아직 교회 가고,
매주 토요일에는 절에 가고,
금요일에는 이슬람사원에 가끔가고,
그리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참선정진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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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본문이 있다고 하나 구할 수 없어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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