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圓海 性雲 宗師(원해 성운 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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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산
댓글 0건 조회 2,551회 작성일 14-06-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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圓融人의   脈  (3)
 
원해당 성운 종사
(圓海堂 性雲宗師)
 
 
 
1934년 11월21일 生
1999년 11월17일 圓寂
 
***초대문도회장 역임
     *** 중앙종회의장 역임
 
 
 
원해당 성운 종사께서는 1934년 11월 21일 경기도 계풍군 홍교면 홍천리에서
민병석거사와 이언년보살 사이에 오남이녀중 막내로 출생하시고
 
1953년 1월 4일 바닷물길 따라 피난길에 오르시어 정착하신 곳이 강화도 생존경쟁에 온갖
풍상을 겪으시고 세속생활을 하시던 중 덧없는 인생사와 허망한 세속에서 탈피하여
오탁과 십악의 홍수가 범람하는 말법시대에 미암의 거리를 헤매이는 고뇌중생들을 안락의
피안으로 제도하기 위하여 1974년 혈혈단신으로 서울관악산 연주대에 입산하여 고생하시고 서울구로구 구로동 관음사 지금의 원융사에서 영산일공큰스님을 은사로 득도하여 머무르시고 뜻하신바있어 계룡산 토굴에서 삼년의 세월을 면벽수행하시고 비몽사몽간에 도인을 만나
이제는 하산하여 중생제도하라하시는 음성을 듣고 하산하시니
경기도 김포군 월곳면 갈산리 평두산 용윤사를 창건하여
지금의 용문사(龍門寺)로 개명하고 불사에 매진 중
1985년 5월 3일 영산당 대종사로부터 입실건당 원해(圓海)라는 당호(堂號)를 수지 하시니
 
그때 호제(好第)로는 圓 心(대월) 圓 山(평신) 圓 照 (법륜)이 있었다.
 
사단법인 원융종 각부장을 거쳐 규정원장, 원융원 법인이사를 겸직하고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이사, 한중일불교 우호교류회 추진위원을 역임하시고 초대 영산일공 문도회당으로써
불교 발전과 문도화합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한편으로는 용문사 대웅전중 창불사를 위하여 불철주야 전력 추구하시다,
불기 2543년(서기1999년)음력 11월 17일 오시에 세수 66세로 열반에 드시었다.
 
종사님의 육신의 몸은 이미 떠나 가셨지만
법신의 몸은 항상 저희들 곁에 머물러 많은 중생들의 생로병사의 고통과 육신의 허구를 일깨워 주실 것이며 종사께서는 마지막 저희들에게 세상의 모든 존재는 덧없이 사라지는 무상한 것이라고 부처님의 최후 가르침을 떠오르게 하였습니다.
 
종사님의 높고 깊으신 원력을 종도님께 이르고자 이글을 올리옵니다.
 
글쓴이 :성주산 무애암   圓山 平信
 
***다음연제는 설호 장우 대종사 입니다 큰스님의 행장에 사진이나
  상좌 스님들께서 소장하신 소장품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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