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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 ((史)*인도불교사* 중국불교사*한국불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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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산
댓글 0건 조회 3,265회 작성일 13-01-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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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
(1) 인도불교사
- 바라문교: 범아일여(梵我一如)를 추구하는 범신론적 우주관, 범천에 대한 제사 중시.
- 사성계급: 바라문(승려-제사장), 크샤트리아(왕족.무사), 바이샤(평민), 수드라(천민)
- 육사외도(六師外道): 바라문사상을 비판하는 육사외도는 도덕부정론, 숙명론, 유물론,
불멸론, 회의론(사라불과 목건련이 속했던 곳), 자이나교를 말한다.
- 석가모니: 불교의 창시자. 중도사상, 삼법인, 연기설, 사성제, 팔정도, 만민평등사상.
- 1차결집: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께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마가다국 왕사성 칠엽굴에 마하가섭의
주재로 비구 5백명을 모여 아난이 경을 암송하고, 우발리가 율을 암송하여 경전을 결집함.
- 근본분열(根本分裂): 불멸후 100년경 베살리비구들의 10개의 계율위반 문제로 2차결집때
보수적 장로부와 진보적 대중부가 둘로 나뉘어진 것을 말한다.
- 지말분열(枝末分裂): 부파불교시대, 아비달마시대라 한다, 이 때는 전문적 교리연구와
개인적 깨달음의 중시로 대중과 승려간의 괴리로 새로운 불교운동
인 대승불교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부파불교시대의
아비달마논서는 불교교학을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부파불교는 장로부 계통 10개 분파와 대중부 계통 8분파로 분리되어
근본분열 2개와 더불어 20개부파가 형성되었다.
- 아비달마: 불교경전을 경.율.론으로 나뉠 때 논장부분을 총칭하는 말.
- 소승불교: 아라한과 증득을 목적으로하는 성문승. 자리주의(자신의 깨달음 중시), 사성제
수행, 타율적, 인론적, 학문적, 출가저그 전문적(출가중심), 일불사상.
- 대승불교: 성불을 목적으로 하는 보살승, 중생구제의 이타주의, 육바라밀 수행, 자율적, 믿
음 강조, 실천적, 일반적, 대중적(재가중심), 탑과 사리숭배(구복적), 다불사상.
- 중관학파: 용수와 제바 중심. 중론의 공사상을 중심으로 확립된 학파. 불호, 칭변, 월칭
- 유가행파: 오직 식만이 존재. 유가사지론(미륵), 해심밀경, 무착, 세친, 호법, 안혜, 진나
- 유가행중관학파: 중관학파가 유가행파의 사상을 받아들임. 즈냐냐가르바, 적호, 연화계
- 밀교: 7세기경 밀교가 불교의 중심이 됨. 대일경, 금강정경이 소의경전
- 인도 불교의 소멸: 밀교의 힌두화와 이슬람교의 침입으로 사원 파괴.
- 신불교도운동: 1950년초 암베드카르에 의해 주도, 카스트제도 폐지 주장, 인도불교 부활.
* 승려
- 용수: 150∼250, 니가르주나, 남인도 바라문 출신, 처음 소승 삼장 익힘. 대승 건설자,
제 2의 석가, 8종 조사, 중론, 대지도론, 십주비바사론, 십이문론 저술
- 마명: 중인도 마가다국 사람, 대승의 논사, 협존자의 제자, 예술조예, 대승불교 시조.
대승기신론, 불소행찬, 대장엄론경 저술
- 무착: A.D 300년경 간다라 바라문 출신, 소승출가, 대승전향, 미륵의 가르침받음.
도솔천에 올라가 미륵의 <유가사지론>의 가르침을 받음. 동생 세친과 유식사상을
발전.선양시킴. 섭대승론, 현양성교론, 대승아비달마집론 저술. 이중 섭대승론은
해심밀경과 대승아비달마경에 기초하여 유식설을 조직한 중요 논서
- 세친: 바수반두, 무착의 동생, 설일체유부에 출가, 다시 대승 전향, 유식학 대가, 소승
5백부, 대승 5백부의 논을 지어 '천부논사'라 함. 구사론, 십지경론, 승사유범
천소문경론, 불성론, 유식삼십송 등 저술. 유식삼십송으로 유식학이 번성.
(2) 중국불교사
- 불교의 중국 전래: 후한 애제 때 월지왕 사자 이존에 의해 부도경 전수.
- 격의불교: 기존의 노장사상에 불교를 소개하는 형식, 지둔, 축법아. 지민도, 축법태
- 구마라집; 불경의 한역으로 격의불교 극복. 제자 승조-삼론학파 성립, 삼론종으로 발전.
- 역경승: 구마라습, 불타발다라, 담무참, 축법호, 불도징, 도안, 법현, 의정, 현장 등등
- 남북조시대: 4대 남조(유송.제.양.진)와 5대 북조(북위.동위.서위.북제.북주)의 시대. 많은
불교학파 성립(대표적으로 열반. 성실. 지론. 섭론학파). 불교가 유교.도교와
대립, 이에 북위 태무제와 북주 무제의 폐불 단행. 운강, 용문석굴 조성, 직지
인심.견성성불의 선종(禪宗)이 성립.
- 오대: 50년간 서역으로부터 경전유입이나 번역이 없었고, 전란으로 오히려 경전이 많이
유실됨.
- 수나라: 삼론종, 천태종 성립. 말법사상 성행으로 신행이 삼계교 창시, 도작의 정토교
창시하여 평생 염불과 관무량수경 강의, 방산석경이 각조됨.
- 당나라: 현장 인도구법과 역경. 혜능의 남종선, 현수법장의 화엄종 성립. 당 무종의 훼불
- 삼무일종(三武一宗)의 법난(法難): 북위 태무제, 북주 무제, 당 무종, 후주 세종의 파불.
- 당나라 중기 이후: 선종의 번창 - 위앙종, 임제종, 조동종, 운문종, 법안종의 오종분파와
임제종 계통의 양기파와 황룡파가 나와 오가칠종(五家七宗)을 이루었다.
- 송대: 태조때 최초로 대장경의 간행, 인쇄술의 발달, 남북조가 도교와 불교의 대립이라면,
송대에는 유교와 불교의 대립시대. 특히 선종의 영향을 많이 받은 주자학이 발달.
밀교경전과 위경(僞經)이 유행함. 남송이후 임제종과 조동종을 제외한 타종파는 쇠퇴
- 원대: 티벳불교의 유입. 라마교 유행, 정토신앙, 백련교가 퍼지나 사교라 탄압받음.
- 명.청대: 불교의 쇠퇴기. 관음신앙, 염불회 등 정토신앙이 풍미, 청대는 라마교 숭배,
- 근세(18세기에서 19세기): 거사불교(居士佛敎)가 융성함. 대표인물은 팽소승과 양문회.
- 근대: 불교의 암흑기, 민국정부 수립후 반종교운동, 공산정권수립후 티벳에서 달라이라마
가 추방됨, 모택동의 문화대혁명으로 불교는 완전 암흑기.

(3) 한국불교사
1. 고구려
- 불교 전래: 소수림왕 2년(372년) 전진왕 부견이 승려 '순도'를 보내 불상과 경문을 보냄.
- 최초의 절: 소수림왕 4년(374년) 초문사(순도)와 이불란사(아도)를 세움.
- 특징: 호국불교, 왕실불교, 삼론종이 발달.
- 승려: 승랑(중국 삼론종에 영향을 끼침), 혜량(신라 최초의 국통이 됨), 혜자(일본 성덕
태자의 스승), 혜관(일본 삼론종의 시조) *삼론종은 중론.백론.십이문론을 신봉.
2. 백제
- 불교 전래: 침류왕 때(372년) 인도승 '마라난타'가 동진으로부터 불교를 전함.
- 최초의 절: 385년 한산에 한산사가 최초의 절.
- 특징: 성왕때 인도 유학승 겸익 등이 가져온 불교경전으로 불교가 급속전파됨. 미륵사와
선운사 중심으로 미륵신앙 성행, 성왕때 일본에 불교전파. 관륵이 일본에 역법과
천문지리를 전함. 일본 여승 선신니가 백제로 유학와 계율을 배우고 감. 무왕때 동양
최대의 미륵사 창건.
3. 신라
- 불교 전래: 417년 고구려에서 '묵호자'가 전래.
- 국가 공인: 527년 법흥왕 때 '이차돈의 순교'로 국가 공인.
- 최초의 절: 묵호자가 머물렀다는 모례의 집, 경북 구미의 도리사,
- 특징: 백고좌법회와 팔관회 개최, 553년 황룡사 창건, 호국불교, 미륵신앙, 진흥왕때 원광
의 세속오계가 화랑도에 정신적 지표가 되어 삼국통일의 기틀이 됨.
- 승려: 혜량(고구려 승려, 신라 최초의 국통 또는 승통), 원광(세속오계), 자장(당 유학,
불경.사리.법가사 전래, 통도사 등 수많은 사찰 건립).
4. 가야
- 불교전래: <삼국유사>에 수로왕때 인도 아유타국에서 허왕후가 배로 석탑으로 가져 옴.
- 사찰: 삼국유사 <가락국기편>에 의하면, 8대 질지왕은 452년 허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해
왕후사를 창건.
5. 통일신라
- 특징: 호국불교, 정토신앙, 염불결사운동, 미륵신앙 성행. 법상종, 화엄종 발달. 법랑, 도의에
의해 선종이 전래됨. 선종은 중기이후 급속 확대 말기에 구산선문이 건립됨.
- 사찰: 불국사, 석굴암, 부석사, 화엄사 등 화엄10찰 등등 수많은 사찰이 건립됨.
* 승려
- 원효: 의상과 당유학 도중 해골바가지물을 마시고 일체유심조의 대각을 이루고 귀환.
화쟁사상-통불교의 원류, 요석공주와 결혼, 소성거사, 불교의 대중화, 대승기신론소,
금강삼매경론, 십문화쟁론 저술
- 의상: 당 유학승, 화엄종 배워와 부석사, 화엄사 등 화엄10대찰 세움. 신라 화엄종의 시조
- 진표: 민중불교, 점찰선악업보경을 통한 점찰법회, 미륵신앙운동, 금산사 창건
- 혜초: 인도 유학, 왕오천축국전 저술
- 원측: 당 유학, 유식사상 독자적 확립
6. 고려
- 태조 왕건: 도선의 조언으로 전국 500개 사찰을 세움, <훈요십조>에 후왕들에게 불교를
보호하고 연등회, 팔관회 등 행사를 시행하고, 불사를 일으킬 것을 유언으로 남김.
- 광종: 불교를 국교, 승과 제도, 국사.왕사 제도화, 불교의례 정립.
- 균여: 남악파와 북악파로 나누어져 있던 '화엄종'을 통합함, <보현십원가>저술.
- 의천: 교종의 입장에서 선종과 교종 융합 시도, '천태종'의 성립. <신편제종교장총록>저술.
- 지눌: 선종의 입장에서 선교양종의 통합 시도. '조계종'의 성립.
- 일연: 삼국유사 저술. 선종융상운동 전개, 구산선문 문도회를 염.
- 고려중기: 고려대장경(팔만대장경 불림) 간행. 호국불교의 모습. 강화에 간경도감 설치.
- 고려말: 임제선이 태고보우와 나옹혜근에 의해 소개됨. '태고보우'가 임제선을 먼저 소개.
- 고려말 귀족불교는 왕실과 결탁하여 대토지와 노비를 차지하고, 소작, 양조업, 고리대금업
등을 통해 막대한 부를 형성하는 등 부조리와 타락상이 극에 달했다. 이에 공민왕때 편조
스님(신돈)이 과감히 개혁을 시도했으나, 권문세가의 반발로 실패함. 이에 유학적 소양을
갖춘 사대부들의 강력한 배불정책을 펴는 계기가 되었다. 정도전은 '불씨잡변'을 불교박멸
론을 펴기도 했다.

7. 조선
조선은 사대부가 권력을 잡자 성리학을 수용하고 일관되게 불교를 억압하는정책을 폈다.
- 태조 이성계: 무학대를 왕사로 추대, 한편 승려들의 출가 억제책으로 도첩제를 시행.
- 태종: 불교 탄압 본격화, 왕사.국사 제도 폐지, 왕릉인근 원찰세우는 관습 폐지, 여러
종파을 7개동파로 통폐합, 사찰의 토지와 노비 몰수, 한편, 함허득통은 <현정론>,
<유석질의론>을 지어 불교 배척론에 반론을 제기함,
- 세종: 유교를 국교, 조계,천태,총남의 3종을 합하여 선종과 화엄, 자은, 중신, 시흥의 4종을
합하여 교종으로 선교양종체제로 통폐합. 말년에 불교를 신봉 <월인천강지곡>지음.
- 세조: 불교보호정책, 원각사 창건, 간경도감 설치로 불경을 한글로 번역, 부처님의 우리말
일대기 <석보상절>을 간행, 석보상절과 월인천강지곡을 합해 <월인석보>를 지음.
- 성종: 척불정책 강화, 간경도감 폐지, 도첩제 폐지로 출가 원천 봉쇄, 불교장례법 금지.
- 연산군: 불교탄압이 극에 달함. 승려의 관노화, 선교양종 본사 폐지 관사로 사용.
- 중종: 불교 최대 수난기. 한양의 모든 사찰 폐지, 국가토목공사에 승려 사역, 사찰의 종과
불상을 무기로 사용, 승과 폐지.
- 명종: 문정왕후의 섭정. 보우 등용 불교보호정책. 선.교양종 부활. 봉은사를 선종, 봉선사
를 교종의 본찰로 함. 승과제도 부활. 휴정과 사명스님 등 인재 배출.
- 선조: 임진왜란, 서산대사 승군단 왜병과 싸워 공을 세움, 사명대사 일본으로가 포로송환.
- 현종: 남한산성 수비를 보던 처능은 불교억압정책에 항의하여 상소.

* 승려
- 진묵: 명종때 이적승(異蹟僧)으로 효성 지극. 석가모니의 화신, 술을 곡차(穀茶)라고 함.
- 부휴: 일생동안 수행과 제자 육성에 몸바친 수행자의 표본이 됨. 각성에게 법을 전함.
- 백파와 초의: 선운사의 백파 <선문수경>에 다도의 거장 초의는 <선문사변만어>를
지어 백파와 선논쟁을 함. 선에 관한 새로운 해석 시도.
- 초의: 다도의 대가, <송다송><다신전>을 저술. 대둔사 일지암 다도의 요람.
- 조선불교의 특징: 정토신앙 발달. 염불결사운동 성행.

8. 일제하의 불교
- 원종과 임제종의 성립
- 1895년 박영효 등의 상서로 승려의 도성출입금지가 해제됨. 1896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성내원동에서 조선.일본승 합동법회를 열었다. 이를 계기로 조선불교를 친일화방향으로
선회한다.
- 원종: 1908년 전국승려대표가 원흥사에 모여 '원종종무소'설립. 초대 종무원장 이회광.
그리고, 그 해에 종로구 수송동애 각황사(覺皇寺: 조계사 전신)를 창건함. 후에
이회광은 일본불교에 한국불교를 흡수시키려는 친일권승으로 전락하고 만다.
- 1910년 10월 이회광은 국내 72개 사찰의 위임장을 가지고 일본으로 가 한일불교동맹
조약인 연합체맹(聯合締盟)을 일본 조동종과 체결함. 조동종 위주의 불평등조약임.
- 임제종: 1911년 이를 안 조선승려들은 13도 주요사찰에서 반대운동이 일었고, 송광사
에서 전국승려대회를 열고 원종(圓宗)에서 독립하는 임제종(臨濟宗)을 출범시킴.
임제종은 개원 한달만에 조선총독부의 사찰령 반포로 간판을 내리게 되었다.
- 1912년 다시 한용운스님등이 주축이 되어 임제종 임시종무소를 동래 범어사에 옮겼다.
- 선학원: 1919년 임제종에 관여했던 한용운, 백용성스님 등이 안국동에 설립. 조선총독부
의 방해로 겨우 1934년에 '조선불교선리참구원'으로 인가받음.
- 항일운동: 만해 한용운스님을 당수(黨首)로 하는 비밀청년결사단체인 만당(卍黨)을 조직.
- 1922년: 교단의 정치화와 주지 횡포에 유학승 중심으로 자각운동이 일어나 '조선불교선교
양종중앙종무원'이 각황사에 설치됨. 이에 친일세력은 '조선불교중앙종무원'을 발족.
- 1925년: 양측의 화해로 '조선불교총무원'으로 통합.
- 조계종: 1941년 태고사(太古寺, 현 조계사)를 총본산으로 하는 '조계종(曹溪宗)'이 탄생.
초대종정-방한암스님.

- 경허: 근세불교 선조의 중흥조, 무애행, 최인호 소설 '길없는 길'의 주인공.
- 만해: 스님, 시인, 독립운동가, 백담사 출가. '조선불교유신론' 발표, '불교대전' 편찬.
<유심>지 발간, '님의 침묵' 출간, <불교>지 사장, 항일 독립단체 청년비밀결사단
체인 '만당(卍堂)'을 김상호, 김법린, 최범린 등과 조직함. 심우장(心牛莊)에서 입적.
- 용성: 3.1운동 33인 대표, 초의 찬불가 저술. 선학원 설립 주도, 대각사 창건, 선농울교
제창과 실천. 불교의 대중화 앞장.
9. 광복후의 불교
- 1945년 10월: 사철령(寺刹令)과 사법(寺法) 폐지. 교단정비, 광복후 초대종정 박한영스님.
- 불교정화운동: 비구승들의 선학원 중심 자주적 정화운동이 1954년 이승만대통령의 '불교
정화유시'로 정치권력에 악용되어 이후 비구와 대처간의 끊임없는 유혈
사태로 이어짐.
- 1954년 9월: 선학원에서 전국 비구승려대회를 개최하여 '비구승단'을 발족, 종정에 송만암
스님을 추대함. 이후 계속 비구와 대처측의 절뺏기 싸움이 지속됨.
- 1970년: 대처승단 태고종 출범.
- 1975년: 용태영변호사에 의해 '석가탄신일'이 국가공휴일로 제정됨. 조계종총무원 사건.
- 1980년: 10월27일. 전두환계엄군은 승려비리척결과 파벌싸움종식을 이유로 전국 사찰을
기습. 승려들을 무차별로 연행, 구속 감금시킴. 이를 '10.27법난(法難)'이라 함.
- 1983년: 신흥사 사건.
- 1988년: 일제때 발효된 '불교재산관리법' 폐지, 봉은사 사건.
- 1994년: 조계종 사태, 서의현총무원장 3선 저지 '개혁종단' 출범.

- 성철: 호는 퇴옹, 해인사에 백련람에 주석. 신심명.증도가를 접하고 발심. 대원사로 출가.
동산을 은사.계사로 함. 봉암사 결사. 대승사.봉암사에서 장좌불와(長坐不臥) 10년,
파계사에서 동구불출(洞口不出) 10년, 56세 해인총림 방장, 백일법문 유명, 7대 종정.
가야산 호랑이, 1993년 해인사 퇴설당에서 입적. <선문정로>, <본지풍광>, <백일법
문>, <한국불교의 법맥>, <자기를 바로 봅사다> <신심명 해설> 등 저술. '산은 산
이요, 물은 물이로다'가 유명한 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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